차은우,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이동민으로 솔직하게"

사진제공 = 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 씨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무대에 선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2일) "차은우 씨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 '엔티티(ENTITY)'를 선보인다"며 "최근 미국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앨범명 '엔티티'는 '개체'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번 앨범에서 차은우 씨는 본래 모습인 이동민으로서 솔직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차은우 씨는 오는 17일 서울 팬 콘서트에서 수록곡 전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단독 팬 콘서트 투어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를 개최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