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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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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의 데스게임 2막이 시작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2가 마침내 오늘(5일) 낮 12시에 전편 공개 됐다. 12번의 삶과 죽음 끝에는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데스게임 2막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최이재, 초월적 존재 죽음...최종 빌런 박태우 향한 반격 시작
현재 최이재(서인국 분)는 스스로 목숨을 버린 죄로 초월적 존재인 죽음(박소담 분)에 의해 12번의 삶과 죽음을 겪는 형벌을 받고 있다. 앞서 파트1에서는 재벌 3세 박진태(최시원 분),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 송재섭(성훈 분), 고등학생 권혁수(김강훈 분), 해결사 이주훈(장승조 분), 격투기 선수 지망생 조태상(이재욱 분), 갓난 아기와 모델 장건우(이도현 분)의 생이 펼쳐졌고 이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죽음을 맞았다.
특히 파트1 말미 최이재가 겪고 있는 죽음의 대부분에 태강그룹의 대표이사인 박태우(김지훈 분)가 깊게 얽혀 있음이 밝혀졌다. 심지어 박태우는 최이재의 여자친구 이지수(고윤정 분)를 살해하는 악행을 저질러 최이재의 분노를 샀고 모든 심판을 설계한 죽음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데스게임의 판도가 바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과연 최이재는 죽음과 박태우 모두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 지옥 혹은 또 다른 삶? 12번의 생과 사 끝에 찾아올 결말은?
죽음은 최이재가 심판을 당하는 동안 몇 가지 조건을 내걸며 12번의 삶 끝에 찾아올 결말을 궁금케 했다. 최이재가 각기 다른 사람으로 환생 해 살아남는다면 그 몸으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으며 중간에 먼저 자살을 할 경우 지옥보다 더 큰 벌을 받게 된다는 것. 12번의 죽음을 경험하는 동안 끝까지 살아남지 못하면 그대로 지옥으로 끌려가게 된다는 말은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타오르게 했다.
7번의 죽음을 겪은 후 앞으로 약 5번의 생이 남아 있는 가운데 과연 최이재는 죽음을 피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죽음의 형벌 끝에 찾아올 결말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 김재욱-오정세-미공개 캐스트까지...시크릿 캐스트들의 활약은 계속된다
파트2에 등장할 배우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인간 내면 깊은 곳의 잔혹성을 표현하는 미스터리한 화가 정규철 역의 김재욱 씨, 범인보다 제 몸이 중요한 형사 안지형 역의 오정세 씨를 비롯해 아직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미공개 캐스트들은 각자의 개성으로 최이재와 죽음의 심판을 채워나갈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2가 마침내 오늘(5일) 낮 12시에 전편 공개 됐다. 12번의 삶과 죽음 끝에는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데스게임 2막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최이재, 초월적 존재 죽음...최종 빌런 박태우 향한 반격 시작
현재 최이재(서인국 분)는 스스로 목숨을 버린 죄로 초월적 존재인 죽음(박소담 분)에 의해 12번의 삶과 죽음을 겪는 형벌을 받고 있다. 앞서 파트1에서는 재벌 3세 박진태(최시원 분),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 송재섭(성훈 분), 고등학생 권혁수(김강훈 분), 해결사 이주훈(장승조 분), 격투기 선수 지망생 조태상(이재욱 분), 갓난 아기와 모델 장건우(이도현 분)의 생이 펼쳐졌고 이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죽음을 맞았다.
특히 파트1 말미 최이재가 겪고 있는 죽음의 대부분에 태강그룹의 대표이사인 박태우(김지훈 분)가 깊게 얽혀 있음이 밝혀졌다. 심지어 박태우는 최이재의 여자친구 이지수(고윤정 분)를 살해하는 악행을 저질러 최이재의 분노를 샀고 모든 심판을 설계한 죽음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데스게임의 판도가 바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과연 최이재는 죽음과 박태우 모두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 지옥 혹은 또 다른 삶? 12번의 생과 사 끝에 찾아올 결말은?
죽음은 최이재가 심판을 당하는 동안 몇 가지 조건을 내걸며 12번의 삶 끝에 찾아올 결말을 궁금케 했다. 최이재가 각기 다른 사람으로 환생 해 살아남는다면 그 몸으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으며 중간에 먼저 자살을 할 경우 지옥보다 더 큰 벌을 받게 된다는 것. 12번의 죽음을 경험하는 동안 끝까지 살아남지 못하면 그대로 지옥으로 끌려가게 된다는 말은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타오르게 했다.
7번의 죽음을 겪은 후 앞으로 약 5번의 생이 남아 있는 가운데 과연 최이재는 죽음을 피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죽음의 형벌 끝에 찾아올 결말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 김재욱-오정세-미공개 캐스트까지...시크릿 캐스트들의 활약은 계속된다
파트2에 등장할 배우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인간 내면 깊은 곳의 잔혹성을 표현하는 미스터리한 화가 정규철 역의 김재욱 씨, 범인보다 제 몸이 중요한 형사 안지형 역의 오정세 씨를 비롯해 아직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미공개 캐스트들은 각자의 개성으로 최이재와 죽음의 심판을 채워나갈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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