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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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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씨가 새해를 맞아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보영 씨는 어린이병원과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10여 년 동안 치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와 같은 물품 후원과 환자 의료지원금 등 약 3억 7천만 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속적 선행을 펼치고 있다.
박보영 씨는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병원을 방문해 약 1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 왔다. 환아 목욕과 식사 도움 등 보호자들과 병원 직원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인터뷰를 통해 “다큐멘터리 3일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서울시 어린이병원을 보고, 병원에 직접 전화해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물어보고 시작하게 되었다”며 오랜 선행의 시작을 밝히기도.
한편 박보영 씨는 지난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올해에도 새로운 작품들로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보영 씨는 어린이병원과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10여 년 동안 치료기, 에어컨, 공기청정기와 같은 물품 후원과 환자 의료지원금 등 약 3억 7천만 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속적 선행을 펼치고 있다.
박보영 씨는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직접 병원을 방문해 약 1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 왔다. 환아 목욕과 식사 도움 등 보호자들과 병원 직원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인터뷰를 통해 “다큐멘터리 3일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서울시 어린이병원을 보고, 병원에 직접 전화해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물어보고 시작하게 되었다”며 오랜 선행의 시작을 밝히기도.
한편 박보영 씨는 지난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올해에도 새로운 작품들로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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