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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기욤 패트리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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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게이머인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 씨 측이 NFT 게임 사기 혐의 피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오늘(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기욤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달리 메타어드벤처의 사업주체나 고용 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고소 내용에 대해서 본인이 확인한 상태이며 세부적인 사실관계는 (경찰의) 조사 과정을 통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송구한 마음을 담아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기욤은 성실히 조사에 임해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월 기욤 패트리 씨 등 NTF 사업 관계자들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그는 지난해 2월부터 메타어드벤처에서 개발 중인 P2E(플레이 투 언) 게임을 홍보해 왔다. 그러나 게임이 출시되지 않자 투자자 60여 명으로부터 8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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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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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다시 한번 송구한 마음을 담아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기욤은 성실히 조사에 임해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월 기욤 패트리 씨 등 NTF 사업 관계자들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그는 지난해 2월부터 메타어드벤처에서 개발 중인 P2E(플레이 투 언) 게임을 홍보해 왔다. 그러나 게임이 출시되지 않자 투자자 60여 명으로부터 8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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