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쿠팡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방송인 신동엽 씨 [쿠팡 제공]

방송인 신동엽 씨가 쿠팡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쿠팡 측은 오늘(4일) 씨피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사업 개시 소식과 함께 이 같이 밝혔다.

씨피엔터테인먼트의 최종욱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가 작품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동엽 씨는 재치 있는 입담과 대체불가한 캐릭터로 그간 여러 코미디와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12년 간 함께 한 SM C&C를 떠났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