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사진= SBS PLUS, ENA PLAY
AD
‘나는 솔로’ 11기 정숙 씨가 욕설 편집을 해명하며 제작진에게 무편집본 공개를 요청했다.
지난 15일 정숙 씨는 자신의 SNS에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숙 씨는 “‘나는 솔로’ 안에서 감정에 충실했던 만큼 많이 웃고 울었다. 솔로나라에서의 특별한 경험은 평생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고, 또 삶의 전환점에서 새로운 시작이 됐다. 방송 보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힘입어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4일 방송에서 홀로 고독정식을 먹은 뒤 육촌 동생 영철과 순자 커플을 만나 하소연하는 장면에서 욕설을 한 듯한 모습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숙 씨는“어제 라방(라이브방송)에서 하지 못한 아쉬운 말을 전하고 싶은데, 고독 정식을 먹은 뒤 마주친 순자, 영철님과 같이 술 한 잔 기울이는 장면이 있었다. 거기서 제가 ‘X (묵음처리) 입에서 욕 나올뻔’이라고 자막이 나가서 많은 분들이 제가 실제로 욕을 했다고 오해하더라. 정말로 욕한 적 없고 욕하려는 척도 한 적이 없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미방분으로 추가 방송 가능하다면 원본 그대로 내보낼 것을 제작진에게 요청하고 싶다. 오해받는 상황이 너무 속상해서 길게 설명을 드렸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숙 씨는 “29살에 합격하고 30살부터 서울에서 특허 일을 하다가 작년부터 부산에 내려와서 대학교에서 특허 일을 하고 있다”며 37살 변리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5일 정숙 씨는 자신의 SNS에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숙 씨는 “‘나는 솔로’ 안에서 감정에 충실했던 만큼 많이 웃고 울었다. 솔로나라에서의 특별한 경험은 평생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고, 또 삶의 전환점에서 새로운 시작이 됐다. 방송 보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힘입어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4일 방송에서 홀로 고독정식을 먹은 뒤 육촌 동생 영철과 순자 커플을 만나 하소연하는 장면에서 욕설을 한 듯한 모습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숙 씨는“어제 라방(라이브방송)에서 하지 못한 아쉬운 말을 전하고 싶은데, 고독 정식을 먹은 뒤 마주친 순자, 영철님과 같이 술 한 잔 기울이는 장면이 있었다. 거기서 제가 ‘X (묵음처리) 입에서 욕 나올뻔’이라고 자막이 나가서 많은 분들이 제가 실제로 욕을 했다고 오해하더라. 정말로 욕한 적 없고 욕하려는 척도 한 적이 없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미방분으로 추가 방송 가능하다면 원본 그대로 내보낼 것을 제작진에게 요청하고 싶다. 오해받는 상황이 너무 속상해서 길게 설명을 드렸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숙 씨는 “29살에 합격하고 30살부터 서울에서 특허 일을 하다가 작년부터 부산에 내려와서 대학교에서 특허 일을 하고 있다”며 37살 변리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