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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 씨가 '진격의 언니들'에 오은영 박사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늘(22일) 오전 채널S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인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 씨가 MC를 맡았다.
'진격의 언니들'은 '진격의 할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진로,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장르 불문의 고민으로 답답한 사연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이다.
이날 김호영 씨는 초청하고 싶은 게스트로 오은영박사를 꼽았다. 그는 "오 박사님이 고민상담 예능 많이 하시는데 그분이라고 고민이 없으실까 싶다. 파격적으로 모셔서 고민을 들어주고, 커트해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오 박사님이 헤어스타일에 일가견이 있으시니 우리 프로그램 콘셉트인 '살롱'과도 잘 맞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2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사진=채널S]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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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채널S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송인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 씨가 MC를 맡았다.
'진격의 언니들'은 '진격의 할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진로,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장르 불문의 고민으로 답답한 사연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예정이다.
이날 김호영 씨는 초청하고 싶은 게스트로 오은영박사를 꼽았다. 그는 "오 박사님이 고민상담 예능 많이 하시는데 그분이라고 고민이 없으실까 싶다. 파격적으로 모셔서 고민을 들어주고, 커트해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오 박사님이 헤어스타일에 일가견이 있으시니 우리 프로그램 콘셉트인 '살롱'과도 잘 맞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2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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