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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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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PD와 함께 할 새로운 얼굴은 누가 될까?
지난 17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로운 플레이어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정종연 PD 신규 예능 '데블스 플랜' 참여를 독려하는 숏츠 영상이 공개됐다.
44초 분량으로 공개된 영상은 정종연 PD가 자신의 예능에 출연한 방송인들과 영상통화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 우승자 출신 장동민과 홍진호를 비롯해 '대탈출'의 유병재, 신동(슈퍼주니어) 그리고 '여고추리반' 박지윤, 최예나까지 그동안 정종연 PD 예능에 출연했던 반가운 얼굴들이 나와 재미를 더한다. '정종연 유니버스'에서 활약했던 출연진과의 통화에도 시큰둥한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정종연 PD의 화면이 웃음을 유발하는 포인트다.
'더 지니어스'에 이어 '소사이어티 게임' 시리즈까지 우승을 달성했던 장동민은 정종연 PD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각별한 관계. 그는 "아이고 정피디님 잘 지내셨습니까"라고 안부를 전한 뒤 "아, 요즘 그거 머 아주 난리더만"이라며 '데블스 플랜'을 언급했다. 뒤이어 최예나와 박지윤 역시 "'데블스 플랜', 그거 뭐예요?"라고 호기심의 물음표를 띄웠다.
'대탈출'에서 활약을 보여줬던 신동은 "그거 막 문제 풀고 연합하고 거짓말하고 사기 치고 그런 프로그램 아니에요?"라며 확신에 찬 눈빛으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박지윤은 "정종연은 다 계획이 있구나?"라고 말하며 "그런 건 내가 또 잘하는데"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장동민과 유병재는 "악마의 계획을 나랑 같이 세워야지 지금 어떻게 되는 거여", "근데 왜 병재는 안 부르셨지"라고 출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홍진호, 신동 그리고 최예나 역시 "그거 나 나가도 돼요?", "나도 해도 돼요?", "나가게 해줘"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우리는 새로운 플레이어를 원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정종연 PD의 예능을 빛냈던 출연자들이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 색다른 방식으로 도전욕을 자극하고 있다. 정종연 PD와 함께 할 새로운 얼굴은 누가 될지 기대가 커지는 지점이다.
'데블스 플랜'은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더 지니어스'를 통해 추리 예능의 새 지평을 열고, '대탈출'부터 '소사이어티 게임', '여고추리반'까지 신선한 설정과 갈수록 확장되는 세계관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정종연 PD가 선보이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정종연 PD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설립한 TEO로 거취를 옮긴 후 연출하는 첫 예능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남다르다.
'데블스 플랜'에는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그리고 공개 모집을 통한 일반인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최대 5억원의 상금을 건 악마의 제안에서 시작되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한다면, 넷플릭스 공식 SNS와 '데블스 플랜' 모집 공모용 티저 웹페이지(devilsplan.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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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7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로운 플레이어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정종연 PD 신규 예능 '데블스 플랜' 참여를 독려하는 숏츠 영상이 공개됐다.
44초 분량으로 공개된 영상은 정종연 PD가 자신의 예능에 출연한 방송인들과 영상통화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 우승자 출신 장동민과 홍진호를 비롯해 '대탈출'의 유병재, 신동(슈퍼주니어) 그리고 '여고추리반' 박지윤, 최예나까지 그동안 정종연 PD 예능에 출연했던 반가운 얼굴들이 나와 재미를 더한다. '정종연 유니버스'에서 활약했던 출연진과의 통화에도 시큰둥한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정종연 PD의 화면이 웃음을 유발하는 포인트다.
'더 지니어스'에 이어 '소사이어티 게임' 시리즈까지 우승을 달성했던 장동민은 정종연 PD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각별한 관계. 그는 "아이고 정피디님 잘 지내셨습니까"라고 안부를 전한 뒤 "아, 요즘 그거 머 아주 난리더만"이라며 '데블스 플랜'을 언급했다. 뒤이어 최예나와 박지윤 역시 "'데블스 플랜', 그거 뭐예요?"라고 호기심의 물음표를 띄웠다.
'대탈출'에서 활약을 보여줬던 신동은 "그거 막 문제 풀고 연합하고 거짓말하고 사기 치고 그런 프로그램 아니에요?"라며 확신에 찬 눈빛으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박지윤은 "정종연은 다 계획이 있구나?"라고 말하며 "그런 건 내가 또 잘하는데"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장동민과 유병재는 "악마의 계획을 나랑 같이 세워야지 지금 어떻게 되는 거여", "근데 왜 병재는 안 부르셨지"라고 출연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홍진호, 신동 그리고 최예나 역시 "그거 나 나가도 돼요?", "나도 해도 돼요?", "나가게 해줘"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우리는 새로운 플레이어를 원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정종연 PD의 예능을 빛냈던 출연자들이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 색다른 방식으로 도전욕을 자극하고 있다. 정종연 PD와 함께 할 새로운 얼굴은 누가 될지 기대가 커지는 지점이다.
'데블스 플랜'은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더 지니어스'를 통해 추리 예능의 새 지평을 열고, '대탈출'부터 '소사이어티 게임', '여고추리반'까지 신선한 설정과 갈수록 확장되는 세계관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정종연 PD가 선보이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정종연 PD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설립한 TEO로 거취를 옮긴 후 연출하는 첫 예능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남다르다.
'데블스 플랜'에는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그리고 공개 모집을 통한 일반인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최대 5억원의 상금을 건 악마의 제안에서 시작되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한다면, 넷플릭스 공식 SNS와 '데블스 플랜' 모집 공모용 티저 웹페이지(devilsplan.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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