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이태원 참사' 애도…"마음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남궁민, '이태원 참사' 애도…"마음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2022.10.31.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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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 씨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오늘(31일) 남궁민 씨는 자신의 SNS에 "Pray for itaewon"이라는 글귀와 함께 '마음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이태원, 깊은 애도의 뜻을 보냅니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남궁민 씨는 지난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이지한 씨와 같은 소속사인 935엔터테인먼트에 있다.

한편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밀집한 인파가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해 31일 오전 8시 기준 총 154명(남성 56명, 여성 98명)이 사망하고, 149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오센]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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