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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가 이태원 압사 참사 여파로 결방한다.
오늘(30일) '인기가요' 측은 공식 SNS 계정에 "10월 30일 인기가요(1160회)는 결방된다. 오늘 사전 녹화 및 생방송 팬 입장 역시 취소됐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결방 이유를 특별히 언급하진 않았으나 전날 벌어진 이태원 압사 참사 여파로 해석된다.
앞서 이날 새벽 이태원에서는 핼러윈 파티를 위해 10만 인파가 몰린 가운데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4시까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46명, 부상자는 150명으로 집계됐다.
[사진=SBS]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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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방 이유를 특별히 언급하진 않았으나 전날 벌어진 이태원 압사 참사 여파로 해석된다.
앞서 이날 새벽 이태원에서는 핼러윈 파티를 위해 10만 인파가 몰린 가운데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4시까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46명, 부상자는 15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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