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 이이경 “희극인 됐다는 이야기? 그것도 좋다”

‘용감한 형사들2’ 이이경 “희극인 됐다는 이야기? 그것도 좋다”

2022.10.21. 오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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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2’로 돌아온 이이경 씨가 연기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2'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송은이·안정환·이이경과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형사들의 피땀어린 진짜 이야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범죄 예방법도 알려주는 등 재미와 정보, 의미를 모두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날 이이경 씨는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최근 영화 ‘육사오’가 개봉해서 잘됐고, 드라마도 찍어 놓은 작품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드라마 촬영하는 것이 있고 뮤지컬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활동은 다양하게 하고 있지만 시청자 여러분이 쉽게 예능을 접하다 보니 예능프로그램에서 유독 많이 뵙게 되는 것 같다. 희극인이 됐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데 그것 또한 좋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 2’는 오늘(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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