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무늬+꽃무늬+펌 헤어까지…김희철, 충격적 패션으로 등장

체크무늬+꽃무늬+펌 헤어까지…김희철, 충격적 패션으로 등장

2022.09.30.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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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가 충격적인 패션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핑크 라이'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현장에는 김희철 씨, 이선빈 씨, 송원석 씨, 랄랄 씨, 김인하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희철 씨는 빨간 체크무늬의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체크무늬 위에는 파란 꽃무늬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어지럽게 했다. 특히 같은 무늬의 장갑도 껴서 마이크를 든 손까지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정신 없는 패션에 펌을 한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난해한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이에 김희철 씨 스스로도 모니터를 보며 "내 모습에 놀랐다. 내가 디즈니 주인공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을 정도. 랄랄 씨는 "가위손 같다"고 표현하기도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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