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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씨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 씨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두 장 더 유출됐다.
2일 SNS에서는 뷔 씨와 제니 씨로 추정되는 두 남녀가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이 캡쳐된 사진과 더불어 남성이 여성의 이마에 입맞추는 사진이 유포됐다.
영상통화 캡쳐 사진에서 뷔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한편 통화 상대인 여성의 얼굴은 절반만 드러나 있다. 네티즌들은 미소 짓고 있는 여성의 입꼬리를 보고 제니 씨로 추정하고 있다.
이마 키스 사진 역시 제니 씨로 보이는 여성이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가운데 남성의 얼굴은 하관만 드러내고 있지만 이 역시 뷔 씨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뷔 씨와 제니 씨의 한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연달아 확산되며 한동안 잠잠했던 이들의 열애설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앞서 확산된 사진에서는 뷔 씨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한편, 뷔 씨의 오른쪽 뒤에서 푸른 색 계열의 가디건을 입은 여성이 뷔 씨가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직접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이 제니 씨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면서 열애설이 재점화 된 것.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뷔 씨와 제니 씨로 추정되는 남녀의 모습이 제주도에서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지펴진 바 있다. 지난 25일에는 아파트 복도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듯한 모습이 유출됐으며, 29일에는 커플티를 입은 채 엘리베이터 셀카를 찍은 모습이 유출되기도 했다.
뷔 씨와 제니 씨의 소속사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나, 여러 차례의 사진 유출로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해킹범이 SNS를 통해 지속적인 사진 유포를 언급하기도 했다. 열애 여부가 사실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떠나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일 SNS에서는 뷔 씨와 제니 씨로 추정되는 두 남녀가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이 캡쳐된 사진과 더불어 남성이 여성의 이마에 입맞추는 사진이 유포됐다.
영상통화 캡쳐 사진에서 뷔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한편 통화 상대인 여성의 얼굴은 절반만 드러나 있다. 네티즌들은 미소 짓고 있는 여성의 입꼬리를 보고 제니 씨로 추정하고 있다.
이마 키스 사진 역시 제니 씨로 보이는 여성이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가운데 남성의 얼굴은 하관만 드러내고 있지만 이 역시 뷔 씨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뷔 씨와 제니 씨의 한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연달아 확산되며 한동안 잠잠했던 이들의 열애설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앞서 확산된 사진에서는 뷔 씨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한편, 뷔 씨의 오른쪽 뒤에서 푸른 색 계열의 가디건을 입은 여성이 뷔 씨가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직접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이 제니 씨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면서 열애설이 재점화 된 것.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는 뷔 씨와 제니 씨로 추정되는 남녀의 모습이 제주도에서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지펴진 바 있다. 지난 25일에는 아파트 복도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듯한 모습이 유출됐으며, 29일에는 커플티를 입은 채 엘리베이터 셀카를 찍은 모습이 유출되기도 했다.
뷔 씨와 제니 씨의 소속사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나, 여러 차례의 사진 유출로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해킹범이 SNS를 통해 지속적인 사진 유포를 언급하기도 했다. 열애 여부가 사실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떠나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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