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신곡 뮤비만 5개 찍었더니 돈 없어...출연료 벌려고 출연"(놀토)

비비 "신곡 뮤비만 5개 찍었더니 돈 없어...출연료 벌려고 출연"(놀토)

2022.07.31.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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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 씨가 신곡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여름특집 1탄'을 맞이해 최근 가장 핫한 힙스타들이 등장했다.

나영석 PD의 예능 '지구오락실'에서 하이 텐션을 자랑하는 아이브 안유진, 코미디언 이은지 씨와 함께 신곡을 낸 비비와 지코 씨도 나왔다. 특히 지코 씨는 오랜만에 신곡 ‘괴짜’로 인사를 했다. 그는 “제 신곡 ‘괴짜’는 한 번 들으면 잊지 못하실 것”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붐 씨는 “비비가 지코의 담백 깔끔한 피드백에 섭섭함을 느꼈다고 들었다”라며 비비 씨에게 지코 씨에 관한 이야기를 물었다. 비비 씨는 “1년 간 죽을 듯이 준비했는데 오빠가 듣더니 ‘준비 많이 했네’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좋아, 좋은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고치면 좋겠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더불어 비비 씨는 신곡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전했다. 비비 씨는 “누아르 콘셉트로 진행 됐고, 뮤직비디오를 5개를 찍었는데 돈이 없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지는 비비 씨의 발언은 돈을 벌고자 나왔다는 말과 함께, 누구보다 화끈하고 화려하게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태연은 "비비가 화끈한 친구구나!"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tvN]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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