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작가가 출생의 비밀 관련 제작사의 우려를 밝혔다.
오늘(2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기자간담회에서 문지원 작가가 우영우 출생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가운데 우영우, 태수미(진경 분)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까지 풀어내며 신선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문지원 작가는 "제가 우영우와 엄마라는 출생의 비밀 코드를 넣겠다 했을 때는 처음에 제작사에서 '괜찮냐, 새롭고 신선한 드라마를 해야하는데 클리셰를 가져오는게 괜찮냐'고 우려가 있으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제가 오히려 영화를 하던 사람이라 드라마 문법에 익숙하지 못하다 보니 출생의 비밀은 새로웠던 것 같다. 문법을 생각하지 않고 두 사람 관계에 집중해 풀어내자 했는데, 좋게 반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사진=ENA]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2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기자간담회에서 문지원 작가가 우영우 출생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가운데 우영우, 태수미(진경 분)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까지 풀어내며 신선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문지원 작가는 "제가 우영우와 엄마라는 출생의 비밀 코드를 넣겠다 했을 때는 처음에 제작사에서 '괜찮냐, 새롭고 신선한 드라마를 해야하는데 클리셰를 가져오는게 괜찮냐'고 우려가 있으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제가 오히려 영화를 하던 사람이라 드라마 문법에 익숙하지 못하다 보니 출생의 비밀은 새로웠던 것 같다. 문법을 생각하지 않고 두 사람 관계에 집중해 풀어내자 했는데, 좋게 반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사진=ENA]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