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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PD가 일반인 출연자의 검증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전 11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와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 씨가 함께 모여 '환승연애' 시리즈의 매력, 이번 시즌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검증 절차에 대해 이진주 PD는 "검증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 과정이 어려웠다"라며, 섭외 기준에 대해 "서로 나눈 영상이나 메시지는 속일 수 없다. 몇 년전의 앳된 얼굴이 남아있는 사진 같은 것은 거짓말로 꾸밀 수 없으니까, 그런 서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모시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개인의 진정성 검증은, 예를 들어 그 분이 가게를 한다고 하면 직접 그 가게에 찾아가서 살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떤 분인지를 보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덧붙였다.
'환승연애2'는 이별한 커플들이 전 연인과 재회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이별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지난 15일 시즌2에 본격 돌입했다.
앞서 공개된 '환승연애2' 1, 2화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옛 연인들 최이현, 김태이, 이나연, 박원빈, 김지수, 정규민, 이지연, 선민기 씨의 첫 등장부터 설레는 만남이 공개됐다. 더불어 한 커플의 X 정체가 공개되는 등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로 혼을 쏙 빼놨다. 이에 시즌1 대비 시청 UV(순방문자수)가 7배 증가한 '환승연애2'는 공개 첫 주 주말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등극,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중 공개 첫 주 유료가입자수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환승행 열차에 올라탄 8인의 청춘남녀들의 '단짠단짠' 연애가 펼쳐지는 '환승연애2'는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 = 티빙 제공]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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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와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 씨가 함께 모여 '환승연애' 시리즈의 매력, 이번 시즌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검증 절차에 대해 이진주 PD는 "검증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 과정이 어려웠다"라며, 섭외 기준에 대해 "서로 나눈 영상이나 메시지는 속일 수 없다. 몇 년전의 앳된 얼굴이 남아있는 사진 같은 것은 거짓말로 꾸밀 수 없으니까, 그런 서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모시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개인의 진정성 검증은, 예를 들어 그 분이 가게를 한다고 하면 직접 그 가게에 찾아가서 살피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떤 분인지를 보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덧붙였다.
'환승연애2'는 이별한 커플들이 전 연인과 재회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이별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지난 15일 시즌2에 본격 돌입했다.
앞서 공개된 '환승연애2' 1, 2화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옛 연인들 최이현, 김태이, 이나연, 박원빈, 김지수, 정규민, 이지연, 선민기 씨의 첫 등장부터 설레는 만남이 공개됐다. 더불어 한 커플의 X 정체가 공개되는 등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로 혼을 쏙 빼놨다. 이에 시즌1 대비 시청 UV(순방문자수)가 7배 증가한 '환승연애2'는 공개 첫 주 주말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등극,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중 공개 첫 주 유료가입자수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환승행 열차에 올라탄 8인의 청춘남녀들의 '단짠단짠' 연애가 펼쳐지는 '환승연애2'는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 =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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