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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노아름 선수가 연기에 도전한다.
오늘(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노아름 선수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쇼트트랙 선수 '아름'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노아름 선수는 2008년과 2009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2년 연속 제패했으며, 2020년 ISU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연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멘탈코치 제갈길'은 영구 제명된 국가대표 출신 태권도 선수 '제갈길'이 승자 독식의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 배우 정우 씨, 이유미 씨, 권율 씨, 박세영 씨 등이 출연한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앵그리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집필한 김반디 작가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만든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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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노아름 선수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쇼트트랙 선수 '아름'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노아름 선수는 2008년과 2009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2년 연속 제패했으며, 2020년 ISU 4대륙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연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멘탈코치 제갈길'은 영구 제명된 국가대표 출신 태권도 선수 '제갈길'이 승자 독식의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 배우 정우 씨, 이유미 씨, 권율 씨, 박세영 씨 등이 출연한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앵그리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집필한 김반디 작가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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