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되겠니' 이현섭, 품절남 됐다...6살 연하와 결혼

'난 안되겠니' 이현섭, 품절남 됐다...6살 연하와 결혼

2022.07.08. 오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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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넥스트 보컬 출신 가수 이현섭 씨가 품절남이 됐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현섭 씨가 지난 6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이현섭 씨보다 6살 연하의 식품영양학 박사 출신의 사업가로 현재 비건 식품 사업체를 운영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록밴드 노바소닉의 보컬로 활동하다 2012년 넥스트 유나이티드의 트윈 보컬로 활동했다. 영화 '화려한 휴가' 테마곡, 드라마 '번외수사', '신사와 아가씨', '오! 삼광빌라', '못난이 주의보'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했다.

특히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OST '마이 러브(난 안되겠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6년 레전드 히트송을 조명하는 JTBC 예능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해당 곡을 부른 가수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JTBC '슈가맨' 방송화면]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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