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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 씨가 ‘안나’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쿠팡 플레이시리즈 ‘안나’의 제작발표회가 오늘(2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작품의 주연을 맡은 배우 수지 씨를 비롯해 정은채 씨, 김준한 씨, 박예영 씨 등이 함께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로 배우 수지 씨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평단의 호평을 받은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하며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수지 씨는 “150벌이 넘는 의상을 입었다. 저렇게 많이 입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서 수많은 유니폼을 입고, 안나가 된 이후로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의상을 많이 입었다. 안나와 유미가 스타일이 달라서, 그것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화려한 비주얼 역시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수지 씨는 “90% 이상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공간이 주는 큰 힘이 있어서 연기에 몰입하는데 훨씬 수월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알래스카 촬영을 다녀왔는데, 시청자들께서 그곳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안나’는 오는 24일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winte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쿠팡 플레이시리즈 ‘안나’의 제작발표회가 오늘(2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작품의 주연을 맡은 배우 수지 씨를 비롯해 정은채 씨, 김준한 씨, 박예영 씨 등이 함께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로 배우 수지 씨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평단의 호평을 받은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하며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수지 씨는 “150벌이 넘는 의상을 입었다. 저렇게 많이 입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서 수많은 유니폼을 입고, 안나가 된 이후로는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의상을 많이 입었다. 안나와 유미가 스타일이 달라서, 그것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화려한 비주얼 역시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수지 씨는 “90% 이상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공간이 주는 큰 힘이 있어서 연기에 몰입하는데 훨씬 수월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알래스카 촬영을 다녀왔는데, 시청자들께서 그곳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안나’는 오는 24일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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