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지석진·김종국, 돌아온 일일 선생님 3인방

‘런닝맨’ 유재석·지석진·김종국, 돌아온 일일 선생님 3인방

2022.06.05.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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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깡깡 퀴즈 대결이 공개된다.

지난 ‘2021 벌칙 협상 레이스’ 당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씨가 1일 선생님으로 변신해 남다른 제자애로 열띤 교육열을 보이며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NEW 깡깡 멤버’ 2인 조세호, 허영지 씨까지 제자로 투입됐다.

이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고학년 경제문제 위주로 문제가 출제되며 업그레이드된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난이도가 높아진 만큼 ‘1일 선생님’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씨에게 고난이 찾아왔다.

김종국 씨는 가르치는 것 보다 본인이 공부하는 것에 푹 빠져 학생들의 볼멘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유재석 씨를 새로운 학생 조세호 씨가 자꾸 잔 지식을 뽐내려 하자 결국 “적극적이지 말고 외워!”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라고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석진 씨는 교과서 글자를 제대로 읽지 못해, 이를 보다 못한 학생이 결국 자기주도 학습으로 공부 노선을 갈아타기도 했다.

엉망진창 수업을 통해 진행된 퀴즈 대결에서 웃음을 되찾을 선생과 학생은 누구일지, 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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