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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씨가 배우 강동원 씨와 만났다.
뷔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강동원 씨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뷔 씨는 "잘 보겠습니다"라며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었다. 강동원 역시 훈훈한 비주얼로 투샷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거창 형제'로 유명하다.
앞서 뷔 씨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백악관을 방문,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했다. 이후 그는 멤버들과 달리 다른 항공편으로 먼저 귀국했다. 그는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뷔 SNS]
YTN star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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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강동원 씨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뷔 씨는 "잘 보겠습니다"라며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었다. 강동원 역시 훈훈한 비주얼로 투샷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거창 형제'로 유명하다.
앞서 뷔 씨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백악관을 방문,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했다. 이후 그는 멤버들과 달리 다른 항공편으로 먼저 귀국했다. 그는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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