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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 씨가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속 염미정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지원 씨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1일) 주거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발간되는 매거진 '빅이슈' 276호와 함께한 김지원 씨의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 씨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청량함 속에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색다르고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지원 씨는 '나의 해방일지' 속에서 '염미정'이란 인물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미정이를 알아가면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고, 어떠한 말을 보태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마음속에 자기가 진짜 원하는 걸 알고 있고. 더불어 다른 사람의 말을 빌려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문장을 가지고 있기에 '추앙'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추앙'이라는 단어를 대본에서 처음 읽었을 때 어땠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작품의 정체성이 담긴 대사인 것 같아서 현장에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방송 이후에는 보시는 분들이 왜 사랑이 아니고 추앙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들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원 씨는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온 우주에 혼자 남은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인생을 숙제처럼 여기는 인물 '염미정'으로 분해 활약을 펼쳤다.
[사진제공 = 빅이슈코리아]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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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지원 씨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1일) 주거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발간되는 매거진 '빅이슈' 276호와 함께한 김지원 씨의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 씨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청량함 속에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색다르고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지원 씨는 '나의 해방일지' 속에서 '염미정'이란 인물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미정이를 알아가면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고, 어떠한 말을 보태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마음속에 자기가 진짜 원하는 걸 알고 있고. 더불어 다른 사람의 말을 빌려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문장을 가지고 있기에 '추앙'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추앙'이라는 단어를 대본에서 처음 읽었을 때 어땠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작품의 정체성이 담긴 대사인 것 같아서 현장에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방송 이후에는 보시는 분들이 왜 사랑이 아니고 추앙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들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원 씨는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온 우주에 혼자 남은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인생을 숙제처럼 여기는 인물 '염미정'으로 분해 활약을 펼쳤다.
[사진제공 = 빅이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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