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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더' A씨로 지목된 개그맨 임성훈 씨가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사연 내용이 대부분 거짓이라며 반박했다.
임성훈 씨는 30일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 속 사연 내용을 인정하지 않는다. 90%가 거짓말이다. 명백히 거짓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임성훈 씨는 "일방적으로 스토리를 다르게 편집했다"며 "영상이 왜곡됐다"고 '애로부부' 방송 내용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그는 "전처가 뒷바라지를 해주지도 않았다. 폭행도 절대 아니다"라며 "양육비도 초반에는 150만원씩 지급했었다"고 주장했다.
임성훈 씨는 "채널A를 고소할 예정"이라며 "아닌 걸 왜 그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불륜, 가정폭력 등을 저지른 개그맨 A씨가 전처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사연에는 A씨가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해 이혼을 했고,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방송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사연 속 A씨로 임성훈 씨를 지목했다. 그러나 임성훈 씨는 SNS 계정을 닫는 등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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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임성훈 씨는 30일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 속 사연 내용을 인정하지 않는다. 90%가 거짓말이다. 명백히 거짓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임성훈 씨는 "일방적으로 스토리를 다르게 편집했다"며 "영상이 왜곡됐다"고 '애로부부' 방송 내용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그는 "전처가 뒷바라지를 해주지도 않았다. 폭행도 절대 아니다"라며 "양육비도 초반에는 150만원씩 지급했었다"고 주장했다.
임성훈 씨는 "채널A를 고소할 예정"이라며 "아닌 걸 왜 그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불륜, 가정폭력 등을 저지른 개그맨 A씨가 전처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사연에는 A씨가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해 이혼을 했고,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방송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사연 속 A씨로 임성훈 씨를 지목했다. 그러나 임성훈 씨는 SNS 계정을 닫는 등 입장을 밝히지 않다가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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