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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를 통해 다시 한 번 마석도 형사로 돌아온 배우 마동석 씨가 1편의 악역을 맡은 배우 윤계상 씨와 2편의 악역을 맡은 배우 손석구 씨의 매력을 전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의 언론시사회와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씨, 최귀화 씨, 박지환 씨 등 주연 배우가 함께 했다. 손석구 배우는 해외 촬영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날 마동석 씨는 “윤계상 씨는 호랑이고 손석구 씨는 사자하고 표현한 적이 있다. 두 맹수 모두 잔인하고 악랄하지만 서로가 어떤 동물이 더 강하다고 말할 수도 없고 각자가 가진 맹수이기 때문에 1편의 빌런과 2편의 빌런이 색깔과 결이 달라서 그렇게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1부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에서 더욱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새로운 빌런이 나타나고, 그를 추적하고 끝까지 잡아내는 마석도 형사의 액션과 지략, 여러가지 작전 등 재미 요소를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신 만큼 더 열심히 만들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는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의 언론시사회와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씨, 최귀화 씨, 박지환 씨 등 주연 배우가 함께 했다. 손석구 배우는 해외 촬영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날 마동석 씨는 “윤계상 씨는 호랑이고 손석구 씨는 사자하고 표현한 적이 있다. 두 맹수 모두 잔인하고 악랄하지만 서로가 어떤 동물이 더 강하다고 말할 수도 없고 각자가 가진 맹수이기 때문에 1편의 빌런과 2편의 빌런이 색깔과 결이 달라서 그렇게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1부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에서 더욱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새로운 빌런이 나타나고, 그를 추적하고 끝까지 잡아내는 마석도 형사의 액션과 지략, 여러가지 작전 등 재미 요소를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신 만큼 더 열심히 만들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는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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