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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씨, 홍진경 씨의 우정이 감동을 안겼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198회에서는 30년지기 이영자, 홍진경의 제주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30년지기 이영자 씨, 홍진경 씨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도 공개됐다. 이영자 씨와 홍진경 씨는 매니저들과 함께 제주 명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제주도 특산물로 차려진 각종 반찬들과, 역대급 사이즈의 갈치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자는 동료들을 위해 직접 손으로 갈치를 발라주며 ‘먹교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제주 여행 마지막 날인 만큼 이영자 씨와 홍진경 씨는 서로에게 뭉클한 진심도 전했다. 홍진경 씨는 연예계 생활을 막 시작했던 18살 때부터 자신의 곁을 지켜준 이영자 씨에게 “그땐 언니도 28살 밖에 안 됐는데 그렇게 커 보이더라”라며 “모든 게 언니가 만들어 준 그늘이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영자 씨 역시 홍진경 씨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홍진경 씨가 자주 걷던 숲길을 같이 걷던 이영자 씨는 그동안 홍진경 씨에게 많이 의지했던 것에 대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 씨는 환히 웃으며 “언니가 없었다면 난 어떻게 방송 생활 했을까 싶다. 우리 행복하자”라고 답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198회는 전국 기준 4.4%, 수도권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올랐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7%로 같은 시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198회에서는 30년지기 이영자, 홍진경의 제주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30년지기 이영자 씨, 홍진경 씨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도 공개됐다. 이영자 씨와 홍진경 씨는 매니저들과 함께 제주 명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제주도 특산물로 차려진 각종 반찬들과, 역대급 사이즈의 갈치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자는 동료들을 위해 직접 손으로 갈치를 발라주며 ‘먹교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제주 여행 마지막 날인 만큼 이영자 씨와 홍진경 씨는 서로에게 뭉클한 진심도 전했다. 홍진경 씨는 연예계 생활을 막 시작했던 18살 때부터 자신의 곁을 지켜준 이영자 씨에게 “그땐 언니도 28살 밖에 안 됐는데 그렇게 커 보이더라”라며 “모든 게 언니가 만들어 준 그늘이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영자 씨 역시 홍진경 씨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홍진경 씨가 자주 걷던 숲길을 같이 걷던 이영자 씨는 그동안 홍진경 씨에게 많이 의지했던 것에 대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 씨는 환히 웃으며 “언니가 없었다면 난 어떻게 방송 생활 했을까 싶다. 우리 행복하자”라고 답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198회는 전국 기준 4.4%, 수도권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올랐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7%로 같은 시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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