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코로나19 확진 "24일 격리 해제"(공식)

전소민, 코로나19 확진 "24일 격리 해제"(공식)

2022.03.23. 오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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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YTN Star에 "전소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오는 24일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어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전소민 씨는 현재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과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그는 격리 해제 후 촬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전소민 씨는 발 골절로 수술을 받아 약 2주간 '런닝맨' 촬영에 불참했다. 이후 지난달 27일 다리에 깁스를 한 채 휠체어를 타고 복귀했다.

[사진=오센]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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