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파리패션위크 참여 소감 "솔직히 많이 떨렸지만…"

'이동국 딸' 재시, 파리패션위크 참여 소감 "솔직히 많이 떨렸지만…"

2022.03.07. 오후 2:5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씨의 딸 재시 씨가 모델 데뷔 소감을 전했다.

재시 씨는 오늘(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하며 "솔직히 많이 떨렸지만 워킹을 할 땐 떨리지 않았어요. 저희가 입은 옷들이 가장 아름다웠기 때문이에요"라고 전했다.

앞서 재시 씨는 지난달 19일 개최된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서 피날레 무대에 올랐으며, 이 대회에서 뮤즈로 선정돼 22FW 공식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며 모델로 데뷔했다.

한편 재시 씨는 가족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지금 몇 시? 재시!'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출처 = 재시 인스타그램]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