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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세훈이 함께 호흡을 맞춘 채수빈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언론시사회와 함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연출을 맡은 김정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 주연 배우가 함께 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8년 만의 후속편이다.
이날 세훈은 “채수빈과 마찬가지로 서로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해지기 쉽지 않았지만 나이도 같아서 빨리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보다 빨리 친해져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최고의 파트너였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채수빈은 “처음에는 동갑이라서 오히려 더 어색했던 것 같다. 낯을 많이 가렸지만 친해지기 어려웠지만, 친분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의지가 많이 됐다. 재미있고 편하게 잘 촬영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세훈은 활을 통한 액션 연기를 하며 ‘레골라스’가 떠오른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과분한 칭찬이다. 활을 쏘는 연습이 처음이다 보니 쉽지 않았다. 활시위를 잡아 당기는 연습을 하며 혈관도 많이 터졌다. 보호대를 착용하고 연습을 했다”라며 치열했던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둘러싼 짜릿한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는 강하늘과 한효주를 비롯해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까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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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8년 만의 후속편이다.
이날 세훈은 “채수빈과 마찬가지로 서로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해지기 쉽지 않았지만 나이도 같아서 빨리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보다 빨리 친해져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최고의 파트너였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채수빈은 “처음에는 동갑이라서 오히려 더 어색했던 것 같다. 낯을 많이 가렸지만 친해지기 어려웠지만, 친분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의지가 많이 됐다. 재미있고 편하게 잘 촬영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세훈은 활을 통한 액션 연기를 하며 ‘레골라스’가 떠오른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과분한 칭찬이다. 활을 쏘는 연습이 처음이다 보니 쉽지 않았다. 활시위를 잡아 당기는 연습을 하며 혈관도 많이 터졌다. 보호대를 착용하고 연습을 했다”라며 치열했던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둘러싼 짜릿한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는 강하늘과 한효주를 비롯해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까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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