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플레디스와 세 번째 재계약…"두터운 신뢰와 믿음 바탕"

나나, 플레디스와 세 번째 재계약…"두터운 신뢰와 믿음 바탕"

2021.12.08.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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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당사 소속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나나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데뷔 이래 장기간 동행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간 진정한 파트너십 아래 서로를 존중하며 쌓아온 신뢰인 만큼, 나나가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나나와 함께 그려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따뜻한 응원과 관심, 아낌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너 때문에'로 데뷔했으며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등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 '굿와이프', '꾼', '킬잇', '저스티스'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제공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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