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병헌 호스트 ‘SNL 코리아’ 오늘(2일) 첫 녹화로 포문 연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SNL 코리아'가 오늘(2일) 첫 녹화를 시작으로 4년 만의 귀환을 알린다.

YTN star 취재 결과, 오늘(2일) 오후 ‘SNL 코리아’는 첫 번째 호스트인 배우 이병헌과 함께 첫 녹화를 시작한다. 쿠팡플레이를 통해 4년 만에 부활하는 'SNL 코리아'는 이병헌을 비롯해 배우 하지원, 조정석 등이 호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NBC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42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한국판인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는 녹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 작품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이병헌이 'SNL 코리아'에서는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총 10회로 예정된 ‘SNL 코리아’는 오는 4일 밤 10시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