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찐웃음 선사한 여섯번째 면접자 등장...'기대감↑'

'놀면 뭐하니' 유재석, 찐웃음 선사한 여섯번째 면접자 등장...'기대감↑'

2021.08.28.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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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JMT의 유본부장에게 웃음을 준 6번째 면접자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2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돌아온 유본부장(유재석)의 6번째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본부장이 면접 현장에서 선보인 찐 리액션이 담겼다. 방송 데뷔 15년 차라고 밝힌 면접자 앞에서 유본부장은 “귀염상이에요”라며 첫인상 소감을 전했다.

현재 식단 조절 중이라는 면접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시럽 4펌핑을 주문하고 아침 식사로 베이컨 김치볶음밥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테이블 가득 빵과 케익을 앞에 두고 면접을 진행해 면접자가 이력서 자격란에 쓴 ‘먹을 자격’을 눈앞에서 확인시켜줬다.

면접자는 웃지 못할 결혼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면접자가 아버지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자 “그 사람이랑은 얘기가 된 거니?”라며 합의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직접 사진을 올리며 결혼 인증을 해야 할 만큼 모두가 믿지 못했다고. 면접자는 면접 중 갑자기 "연애 시절 생각나고 그래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유본부장을 당황케 만들었다.

유본부장의 찐 웃음을 유발한 면접자의 정체는 오늘(2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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