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2' 김현정, 8살 연하 훈남 변호사와 소개팅

'연애도사2' 김현정, 8살 연하 훈남 변호사와 소개팅

2021.08.23. 오후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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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이 훈남 변호사와의 '도사팅'으로 '연애도사 시즌2'의 문을 활짝 연다.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가 23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5년 차 임에도 공개 연애를 한 번도 하지 않은 김현정이 변호사와 소개팅을 진행, '직진 본능'으로 상상 그 이상의 설렘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사주도사는 김현정에게 8월 7일, 입추가 지나면서 뜻 깊은 인연이 들어올 거라고 말했다. 실제로 제작진이 김현정의 소개팅 상대를 찾은 시기가 입추와 맞물려 모두를 소름 돋게 했다.

도사팅 상대는 8살 연하의 훈남 변호사. "첫 만남에 불꽃처럼 타오를 수 있는 궁합"이라는 말처럼 김현정의 도사팅은 불꽃이 튀었다. 김현정은 상대가 마음에 든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고, 상대 역시 김현정에 대한 호감을 한껏 드러냈다. 두 사람은 도사팅 시간이 짧다고 할 정도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김현정은 사주도사로부터 "가슴에 피가 맺힌 사주를 타고났다"는 말을 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가슴에 멍으로 남은 연애사를 고백한 김현정은 이제 족집게 연애 컨설팅을 통해 좋은 인연을 찾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과연 이 도사팅이 김현정 연애사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슴에 멍만 남긴 지난 연애들을 뒤로하고 도사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지, 핑크빛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김현정의 라이브 소개팅은 이날 '연애도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플러스, 채널S]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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