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지수VS김연아, 2천만 원 디올 드레스 입고 상반된 매력 과시

[스타,일] 지수VS김연아, 2천만 원 디올 드레스 입고 상반된 매력 과시

2021.08.23. 오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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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와 영원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같은 드레스를 입고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지수는 발랄함을, 김연아는 우아함을 강조한 것.
지수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에서 디올의 드레스를 입었다. 레드 립과 같은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디올 로고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더욱 발랄하고 상큼한 패션이 완성됐다.
김연아는 매거진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같은 드레스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오른쪽 팔을 바닥에 기대고 누워 손으로 빛을 가리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업헤어 스타일로 보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멋을 강조했다.

지수와 김연아가 선택한 드레스는 브랜드 디올의 제품으로, 가격은 2천만 원대다. 상반신 전면이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허리 부분은 시스루 처리됐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비치는 재질의 튤 소재가 페미닌 무드를 극대화 시킨다.

한편 지수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의 주연으로 발탁돼 올 하반기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사진출처 = 마리끌레르/하퍼스 바자/디올]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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