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그녀들' FC 액셔니스타 리그 데뷔전, FC 구척장신과 격돌

'골때리는그녀들' FC 액셔니스타 리그 데뷔전, FC 구척장신과 격돌

2021.07.20. 오후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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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연예계 대표 액션 고수들이 모인 새로운 팀 FC 액셔니스타가 리그 첫 데뷔전을 치른다.

21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B조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FC 액셔니스타와 FC 구척장신이 격돌한다.

이미도를 주장으로, 김재화, 최여진, 장진희, 정혜인, 지이수로 구성된 FC 액셔니스타는 전력이 베일에 싸여있었던 만큼,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시작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 플레이로 상대 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영표 감독의 명품 전술과 최여진, 정혜인의 강력한 대포알 슛이 크로스바를 여러 차례 강타하며 경기 내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FC 구척장신은 몰아치는 FC 액셔니스타의 파상공세에 집단 멘붕을 일으켰으나, 골키퍼 아이린의 화려한 선방 쇼로 이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양 팀 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B조 리그 첫 승 타이틀의 주인은 데뷔전을 치르는 FC 액셔니스타가 될지, 아니면 탈락 위기를 맞은 FC 구척장신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제공 = SBS]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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