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소희, 플레이리스트 ‘팽’ 주인공 확정… 인문학 요정에서 연기까지 열일 행보

단독 윤소희, 플레이리스트 ‘팽’ 주인공 확정… 인문학 요정에서 연기까지 열일 행보

2021.07.05.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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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플레이리스트 새 웹드라마 ‘팽’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YTN star 취재 결과, 윤소희는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 ‘하찮아도 괜찮아’, ‘엑스엑스’ 등 대한민국 대표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새 웹드라마 ‘팽’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윤소희는 30살이지만 아직은 방황하고 여전히 서툰 여자 주인공으로 네 명의 남성에게 구애를 받으며 진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Z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플레이리스트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윤소희는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그는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를 통해 연예계 대표 뇌섹녀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현재 theLIFE ‘클래식은 왜그래 시즌2’에서는 남다른 지성미를 뽐내며 인문학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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