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영스트리트' 후임 DJ로 물망 "논의 중" (공식)

웬디, '영스트리트' 후임 DJ로 물망 "논의 중" (공식)

2021.05.26. 오후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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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영스트리트' 새 DJ로 물망에 올랐다.

26일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웬디가 DJ 자리 새 인물로 물망에 오른 건 맞다. 하지만 정해진 건 없으며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영스트리트'는 기존 DJ인 이준이 지난 4월 하차한 후, 스페셜 DJ로 대체돼 진행해왔다. 웬디 역시 과거 스페셜 DJ로 출격해 진행을 한 바 있다.

한편 웬디는 지난 4월 첫 솔로 앨범 'Like Water'를 발매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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