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신현수 “정일우 눈빛, 날 집어 삼키는 줄”

‘보쌈’ 신현수 “정일우 눈빛, 날 집어 삼키는 줄”

2021.04.30. 오후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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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수가 정일우와의 연기 호흡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30일 오후 2시 MBN 공식 네이버TV 채널에서는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신현수는 가장 기대되는 명장면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가 기대하는 명장면은 바우와 대엽이 으르렁 거리는 것이 극한으로 치닫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이후 신현수는 “그 때 정일우의 눈빛이 너무 좋았다. 눈빛으로 나를 집어 삼키는 것 같았다. 바우와 대엽에게 정말 중요한 신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조선시대 풍습 ‘보쌈’이라는 신선한 소재, 막강한 작가, 감독 라인업, 거기에 정일우의 파격적 변신이 예고돼 기대를 더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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