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구구단 미미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미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린다고 했었는데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많이 걱정하셨죠 걱정해 준 단짝들.. 너무 미안해요.정리되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소통을 많이 못 했었던 거 같아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미미는 "늦었지만 오늘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오랜 고민 끝에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젤리피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구구단으로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라며 현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그는 "지금까지 글을 못 남긴 이유는 남기게 되면 정말 구구단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 끝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무 글도 못 남겼던 거 같아요. 하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뭘 하든 믿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단짝이 있기에 앞으로 저는 천천히 해보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팬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어요"라며 "지금까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활동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입장문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미미는 2016년 6월 28일일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의 소속팀이었던 구구단은 2020년 12월 30일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했다.
다음은 구구단 미미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린다고 했었는데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많이 걱정하셨죠 걱정해 준 단짝들.. 너무 미안해요 정리되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소통을 많이 못 했었던 거 같아요
늦었지만 오늘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오랜 고민 끝에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젤리피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구구단으로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지금까지 글을 못 남긴 이유는 남기게 되면 정말 구구단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 끝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무 글도 못 남겼던 거 같아요
하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뭘 하든 믿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단짝이 있기에 앞으로 저는 천천히 해보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팬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활동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린다고 했었는데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많이 걱정하셨죠 걱정해 준 단짝들.. 너무 미안해요.정리되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소통을 많이 못 했었던 거 같아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미미는 "늦었지만 오늘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오랜 고민 끝에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젤리피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구구단으로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라며 현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그는 "지금까지 글을 못 남긴 이유는 남기게 되면 정말 구구단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 끝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무 글도 못 남겼던 거 같아요. 하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뭘 하든 믿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단짝이 있기에 앞으로 저는 천천히 해보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팬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어요"라며 "지금까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활동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입장문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미미는 2016년 6월 28일일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의 소속팀이었던 구구단은 2020년 12월 30일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했다.
다음은 구구단 미미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린다고 했었는데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많이 걱정하셨죠 걱정해 준 단짝들.. 너무 미안해요 정리되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소통을 많이 못 했었던 거 같아요
늦었지만 오늘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오랜 고민 끝에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젤리피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구구단으로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지금까지 글을 못 남긴 이유는 남기게 되면 정말 구구단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 끝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무 글도 못 남겼던 거 같아요
하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뭘 하든 믿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단짝이 있기에 앞으로 저는 천천히 해보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팬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활동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