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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소감을 남겼다.
양지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미스트롯2 방송 기간 동안 저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많은 사랑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응원과 사랑주신 여러분께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라고 감사해 했다.
그러면서 "2021년은 평생 잊지 못할 해일 것 같다. 늘 첫 무대에 섰던 마음가짐으로 노래하겠다.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양지은은 지난 4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진'에 등극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출처 =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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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은 지난 4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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