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아이즈원 사쿠라 영입설에 "결정된 바 없다" (공식)

빅히트, 아이즈원 사쿠라 영입설에 "결정된 바 없다" (공식)

2021.03.11. 오후 3: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영입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1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사쿠라 영입설과 관련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사쿠라가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향후 사쿠라가 빅히트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고도 했다.

사쿠라는 2011년 결성된 그룹 HKT48 1기로 데뷔했다. 이후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아이즈원 멤버로 활약했다. 아이즈원은 오는 4월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