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라인이 살아있다...김혜수 '돌체앤가바나 드레스'로 매력 UP

[스타,일] 라인이 살아있다...김혜수 '돌체앤가바나 드레스'로 매력 UP

2021.02.10.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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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돌체앤가바나, 엔젤 산체스 드레스를 입고 '숨멎'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제41회 청룡영화상 드레스 피팅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은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로 엔젤 산체스 제품이다. 이 드레스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김혜수의 우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혜수가 두 번째로 게재한 드레스는 돌체앤가바나 블랙 드레스다. 옆 라인이 살아있는 롱드레스로 러블리한 레이스 숄더로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김혜수의 아름다운 곡선을 부각, 여성미를 강조했다.

무엇보다 김혜수는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드레스를 피팅했지만,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김혜수는 '청룡의 안방마님' '청룡의 여신'으로 불린다.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MC로 첫 테이프를 끊은 이후 27회째 청룡영화상과 동행하고 있다.

탁월한 진행 솜씨와 빛나는 지성, 한국 영화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청룡영화상의 전통과 권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그간 화려한 드레스로 좌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을 맡아 청룡영화상의 품격을 책임졌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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