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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BJ 감스트가 실종설에 휘말렸다.
지난 27 BJ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 ‘감스트GAMST’의 채널 관리자는 영상 댓글을 통해 "지금 사실 저희도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거 같다. 공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 거 같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영상 재밌게 시청해달라"라며 감스트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음을 알렸다.
이는 최근 감스트가 별다른 공지 없이 방송활동을 하지 않은 후, 팬들의 문의가 이어진 것에 따른 답변이다. 감스트는 지난 23일 아프리카TV에서의 방송을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특히 7년간 방송을 해온 그가 사전 공지 없이 방송하지 않은 것은 것은 간경화 때문에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간 사건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감스트는 지난해 12월에는 생방송 중 난입한 스토커 문제로 스트레스를 호소했으며, 크로마키 추락으로 인한 뇌진탕 사고 등을 겪기도 했다. 또한 "제가 좀 예민해진 걸 저도 느끼고, 웃어넘겨도 될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진다"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감스트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200만 명이 넘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게임과 스포츠 전문 BJ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유튜브 채널 ‘감스트GAMST’]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7 BJ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 ‘감스트GAMST’의 채널 관리자는 영상 댓글을 통해 "지금 사실 저희도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거 같다. 공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 거 같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영상 재밌게 시청해달라"라며 감스트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음을 알렸다.
이는 최근 감스트가 별다른 공지 없이 방송활동을 하지 않은 후, 팬들의 문의가 이어진 것에 따른 답변이다. 감스트는 지난 23일 아프리카TV에서의 방송을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특히 7년간 방송을 해온 그가 사전 공지 없이 방송하지 않은 것은 것은 간경화 때문에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간 사건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감스트는 지난해 12월에는 생방송 중 난입한 스토커 문제로 스트레스를 호소했으며, 크로마키 추락으로 인한 뇌진탕 사고 등을 겪기도 했다. 또한 "제가 좀 예민해진 걸 저도 느끼고, 웃어넘겨도 될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진다"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감스트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200만 명이 넘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게임과 스포츠 전문 BJ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유튜브 채널 ‘감스트GA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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