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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금쪽같은 내새끼'에 돌아온다.
정형돈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잠시 자리를 비웠던 정형돈이 한 달여 만에 복귀 인사를 전한다. 또 정형돈은 “요즘 쌍둥이들이 설거지에 재미를 붙였다. 시키지 않아도, 설거지를 하고 싶어 하는데 노동 착취는 아닌지 걱정”이라며 자신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
앞서 지난해 11월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채널A]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형돈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잠시 자리를 비웠던 정형돈이 한 달여 만에 복귀 인사를 전한다. 또 정형돈은 “요즘 쌍둥이들이 설거지에 재미를 붙였다. 시키지 않아도, 설거지를 하고 싶어 하는데 노동 착취는 아닌지 걱정”이라며 자신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
앞서 지난해 11월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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