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2021년 새해가 다가왔다. 성인으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2002년생 말띠 스타들은 누굴까.
◇ 가요: NCT 지성부터 이영지까지
다수의 아이돌 그룹 멤버가 올해 성인이 된다. NCT 지성, 트레저 방예담을 비롯해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범규과 휴닝카이 태현,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드리핀 차준호 김민서, 위키미키 루시, 크래비티 형준 민희, TOO 웅기가 2002년생으로 20살이 된다.
이외에 네이처 유채와 선샤인, 체리블렛 채린, 엘라스트 원준 원혁 예준, 시그니처 세미, 이달의 소녀 여진, 공원소녀 레나 또한 성인으로 첫 발을 뗀다.
래퍼 이영지도 올해 스무 살이 된다. 엠넷 '고등래퍼3' 최연소 우승자로 화려하게 데뷔한 후 독보적인 캐릭터로 예능까지 꿰찼다. 최근엔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며 직접 제작한 스마트폰 케이스로 억대 기부금까지 달성했다. 음악 활동도, 차세대 예능 대표 주자로 활약이 주목된다.
가수 겸 배우 유선호 역시 올해 성인이다.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 속 활약도 남다르다.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를 시작으로 드라마 '빅포레스트' 등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한정현(지진희)과 최연수(김현주)의 아들이자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한승구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남승민도 2002년생이다. 지난해 11월 신곡 '트위스트킹'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친 그는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실용음악학과에 합격해 학업을 병행한다.
◇ 배우: 남다름 김환희 최현욱 신은수
남다름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수시 전형에 합격해 스무 살을 대학에서 보내게 됐다. 2009년 KBS '꽃보다 남자'로 데뷔해 '육룡이 나르샤' '호텔 델루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깨비' '아름다운 세상'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간 인기 스타들의 아역을 도맡았던 그는 성인 연기자로 스펙트럼 확장을 예고했다.
웹드라마가 익숙한 10·20세대에게 일찍이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정석으로 이름을 알린 최현욱과,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해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배드파파' 주연으로 활약한 신은수 역시 올해 성인이 된다.
영화 '곡성'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뽐냈던 김환희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에 합격해 21학번 새내기로 스무 살을 시작한다. 2008년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한 그는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영화 '여중생A'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그는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성인 연기자로 넘어가는 과정에 대한 걱정이 많다. 유승호 선배님 처럼 아역에서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싶다"면서 할리우드 진출을 향한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던 바. 성인 연기자로서 그가 보여줄 활약이 주목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가요: NCT 지성부터 이영지까지
다수의 아이돌 그룹 멤버가 올해 성인이 된다. NCT 지성, 트레저 방예담을 비롯해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범규과 휴닝카이 태현,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드리핀 차준호 김민서, 위키미키 루시, 크래비티 형준 민희, TOO 웅기가 2002년생으로 20살이 된다.
이외에 네이처 유채와 선샤인, 체리블렛 채린, 엘라스트 원준 원혁 예준, 시그니처 세미, 이달의 소녀 여진, 공원소녀 레나 또한 성인으로 첫 발을 뗀다.
래퍼 이영지도 올해 스무 살이 된다. 엠넷 '고등래퍼3' 최연소 우승자로 화려하게 데뷔한 후 독보적인 캐릭터로 예능까지 꿰찼다. 최근엔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며 직접 제작한 스마트폰 케이스로 억대 기부금까지 달성했다. 음악 활동도, 차세대 예능 대표 주자로 활약이 주목된다.
가수 겸 배우 유선호 역시 올해 성인이다.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 속 활약도 남다르다.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를 시작으로 드라마 '빅포레스트' 등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한정현(지진희)과 최연수(김현주)의 아들이자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한승구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남승민도 2002년생이다. 지난해 11월 신곡 '트위스트킹'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친 그는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실용음악학과에 합격해 학업을 병행한다.
◇ 배우: 남다름 김환희 최현욱 신은수
남다름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수시 전형에 합격해 스무 살을 대학에서 보내게 됐다. 2009년 KBS '꽃보다 남자'로 데뷔해 '육룡이 나르샤' '호텔 델루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 '도깨비' '아름다운 세상' '스타트업'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간 인기 스타들의 아역을 도맡았던 그는 성인 연기자로 스펙트럼 확장을 예고했다.
웹드라마가 익숙한 10·20세대에게 일찍이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정석으로 이름을 알린 최현욱과,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해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배드파파' 주연으로 활약한 신은수 역시 올해 성인이 된다.
영화 '곡성'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뽐냈던 김환희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에 합격해 21학번 새내기로 스무 살을 시작한다. 2008년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한 그는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영화 '여중생A'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그는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성인 연기자로 넘어가는 과정에 대한 걱정이 많다. 유승호 선배님 처럼 아역에서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싶다"면서 할리우드 진출을 향한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던 바. 성인 연기자로서 그가 보여줄 활약이 주목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