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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강동원 닮은꼴'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KBS 2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SBS '펜트하우스'와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은 김영대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대는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특정인을 롤모델로 정하지 않는다"라고 답하며 "그 이유는 연기라는 것은 계속 나 자신을 돌아보고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지 연구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나 자신을 돌아보려 노력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배우 강동원 느낌이 난다는 말을 많이 듣지 않느냐"라는 DJ 조우종의 질문에 쑥스러워하며 고개를 끄덕인 김영대는 "그런 말씀에 감사하다.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으려 하고 있다. 연기를 통해 내 자신을 더 보여드리려 하는 노력을 하는 편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라고 답했다.
방송 말미, 김영대는 'FM대행진' 출연으로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에 제작진은 김영대에게 '작품할 때마다 출연'하는 조건으로 서약서를 내밀었고, 김영대도 이에 사인해 조우종을 환호하게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사진캡처 = 'FM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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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KBS 2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SBS '펜트하우스'와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은 김영대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대는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특정인을 롤모델로 정하지 않는다"라고 답하며 "그 이유는 연기라는 것은 계속 나 자신을 돌아보고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지 연구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나 자신을 돌아보려 노력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배우 강동원 느낌이 난다는 말을 많이 듣지 않느냐"라는 DJ 조우종의 질문에 쑥스러워하며 고개를 끄덕인 김영대는 "그런 말씀에 감사하다.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으려 하고 있다. 연기를 통해 내 자신을 더 보여드리려 하는 노력을 하는 편이라,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라고 답했다.
방송 말미, 김영대는 'FM대행진' 출연으로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에 제작진은 김영대에게 '작품할 때마다 출연'하는 조건으로 서약서를 내밀었고, 김영대도 이에 사인해 조우종을 환호하게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사진캡처 = 'FM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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