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tvN '스타트업'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선호가 차기작인 연극 '얼음' 흥행몰이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극 '얼음'은 15일 오전 11시 인터파크티켓, NHN티켓링크, 세종문화티켓 등 예매처에서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김선호 출연 회차가 모두 매진됐다.
연극연출가 겸 영화감독 장진이 연출하는 '얼음'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18살 소년과 그 소년을 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선호는 이창용, 신성민과 함께 거칠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형사 2역을 맡았다. 부드러워 보이지만 냉혈한 성격의 형사 1역은 배우 정웅인, 이철민, 박호산이 연기한다.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그간 뮤지컬 '그리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클로저' 등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최근 종영한 tvN '스타트업'에서는 ‘역대급 서브 남자주인공’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김선호의 다음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솔트엔터테인먼트, 파크컴퍼니]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연극 '얼음'은 15일 오전 11시 인터파크티켓, NHN티켓링크, 세종문화티켓 등 예매처에서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김선호 출연 회차가 모두 매진됐다.
연극연출가 겸 영화감독 장진이 연출하는 '얼음'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18살 소년과 그 소년을 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선호는 이창용, 신성민과 함께 거칠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형사 2역을 맡았다. 부드러워 보이지만 냉혈한 성격의 형사 1역은 배우 정웅인, 이철민, 박호산이 연기한다.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그간 뮤지컬 '그리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클로저' 등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최근 종영한 tvN '스타트업'에서는 ‘역대급 서브 남자주인공’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김선호의 다음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솔트엔터테인먼트, 파크컴퍼니]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