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중훈X허재,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연 확정...절친 케미 인증

배우 박중훈과 허재 전 농구감독이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중훈과 허재가 지난주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을 진행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대한민국 대표 절친 스타들의 자급자족 라이프, 극한 환경에서 리얼 야생기를 그린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절친들의 티격태격 생존 스토리와 둘만의 허심탄회한 진심 토크를 만날 수 있다.

박중훈과 허재는 고등학교와 대학교 동문이다. 허재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박중훈과 전화 연결을 통해 "박중훈과는 고등학교를 같이 졸업했고, 그 친구는 1년 있다가 우리 대학에 입학했다"라며 절친임을 인증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토크쇼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앞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안정화과 이영표, 문희준과 토니안, 박명수와 하하 등 소문난 절친들이 출연해 다양한 케미를 선보였다. 박중훈과 허재 또한 자급자족 라이프를 함께 하며 어떤 진심을 나누게 될지 궁금해진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박중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