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BC, 새 예능 '스친송' 론칭...MC 신동엽·박명수·김태현

단독 MBC, 새 예능 '스친송' 론칭...MC 신동엽·박명수·김태현

2020.11.19.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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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과 그들의 친구가 뭉쳐 한 목소리를 낸다.

19일 YTN star 취재결과, MBC가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친구가 부르는 송'(이하 '스친송')을 론칭한다.

'스친송'은 가요계 스타와 그들의 실제 친구들이 등장해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는 포맷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진은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여러 장르의 인물들로 구성돼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친송' MC로는 예능계 베테랑인 방송인 신동엽을 비롯, 박명수, 김태현이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첫 녹화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다.

'스친송'은 12월 중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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