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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제'(감독 김종관)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10일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바람이 흩날리는 들판을 배경으로 "때로는 너랑 가장 먼 곳을 가고 싶었어"라는 조제의 대사와 한지민의 차분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문을 연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서로의 세계에 점점 스며드는 조제와 영석.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차곡히 쌓아 올리는 조제와 영석의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져 영화가 선사할 짙은 감성 멜로를 기대케 한다.
영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10일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바람이 흩날리는 들판을 배경으로 "때로는 너랑 가장 먼 곳을 가고 싶었어"라는 조제의 대사와 한지민의 차분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문을 연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서로의 세계에 점점 스며드는 조제와 영석. 둘만의 소중한 시간을 차곡히 쌓아 올리는 조제와 영석의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져 영화가 선사할 짙은 감성 멜로를 기대케 한다.
영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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