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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이민정과 이상엽은 해피엔딩을 맞을까.
오늘(13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최종회에서는 복통을 호소하는 송나희(이민정)와 갑작스러운 소식에 눈물을 보이는 윤규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송나희와 윤규진은 달콤한 한때를 보냈다. 윤규진이 임신한 송나희를 어린아이 다루듯 조심스럽게 '케어'한 것. 그러다 이내 윤규진이 송나희 대신 입덧을 하는 등 쿠바드 증후군 증상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엔딩에서는 송나희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런 가운데 산부인과를 찾은 송나희와 윤규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검진 결과에 당황한 듯 놀란 표정인 송나희와 윤규진의 순간이 담긴 것. 또한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 두 눈이 붉어진 윤규진의 표정에서 위태로움마저 느껴져 호기심을 더한다.
이날 송나희와 윤규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소식에 눈물을 보인다고 해 이들이 접한 이야기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나규 커플'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인 이민정과 이상엽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K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3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최종회에서는 복통을 호소하는 송나희(이민정)와 갑작스러운 소식에 눈물을 보이는 윤규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송나희와 윤규진은 달콤한 한때를 보냈다. 윤규진이 임신한 송나희를 어린아이 다루듯 조심스럽게 '케어'한 것. 그러다 이내 윤규진이 송나희 대신 입덧을 하는 등 쿠바드 증후군 증상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엔딩에서는 송나희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런 가운데 산부인과를 찾은 송나희와 윤규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검진 결과에 당황한 듯 놀란 표정인 송나희와 윤규진의 순간이 담긴 것. 또한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 두 눈이 붉어진 윤규진의 표정에서 위태로움마저 느껴져 호기심을 더한다.
이날 송나희와 윤규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소식에 눈물을 보인다고 해 이들이 접한 이야기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나규 커플'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인 이민정과 이상엽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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